김영희, 시모가 준 돈봉투에 당황 "두둑해서 기대했는데 페이크…햄버거인가"

개그우먼 김영희가 시어머니에게 받은 설 용돈을 인증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니의 패티 없는 햄버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영희는 시어머니에게 받은 용돈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두 장의 5만원 지폐 사이에는 만원 지폐가 다량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두둑해서 기대했는데 페이크를 쓰셨네요, 햄버거인가요? 빵 사이에 양상추만 가득 있네요?"라며 "아 머리를 쓰셨습니다, 어머니 그래도 감사합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2021년 1월 결혼한 후 지난해 9월 첫 딸을 낳았다. 현재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에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 중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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