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트랜스젠더 풍자에게 '50만원' 쐈다…"오빠 최고"

 코미디언 이용진, 원더걸스 예은, 이국주, 김신영 등이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2일 생일을 맞은 풍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이날 풍자는 캡처 사진을 통해 생일상부터 스타들에게 받은 풍요로운 선물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먼저 풍자는 미역국과 각종 전 꼬막, 나물 등으로 한상 가득 차려진 식탁 사진과 함께 매니저 어머님께서 차려주셨다고 자랑했다.


또 홍윤화, 허안나, 곽튜브, 자이언트핑크, 원더걸스 예은, 이용진, 주현영, 박보람, 이국주, 김신영 등에게서 받은 케이크와, 영양제, 한우 교환권, 화장품 등을 받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용진은 풍자를 위해 백화점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의리있는 방송인은 생일 축하 받는 스케일이 다르네요", "대세 방송인 풍자. 2023년에도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동료들의 각별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풍자는 트랜스젠더 유튜버이자 BJ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바퀴 달린 입2' 등에 출연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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