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연복, 막내탈출+주방장 승격 위해 고군분투…고양이귀면 도전
- 22-12-17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연복이 주방장 승격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이하 '안다행')에서는 '선수촌도'에 입도한 특급 셰프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안다행’에서는 경력 50년 차 중식의 대가 이연복이 선수촌도에서 막내로 전락하며 굴욕을 맛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더해 이연복은 밥 짓기에도 실패하는 등 허당기를 한껏 발산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절치부심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머릿속이 온통 '막내 탈출'로 가득 찬 이연복은 일어나자마자 맛있는 아침을 준비한다. 주방장 지명 권한이 있는 촌장 안정환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것.
그런 이연복이 준비한 음식은 바로 '고양이귀면'이다. 일찌감치 임시 주방장 타이틀을 획득한 그는 레이먼킴과 정호영을 진두지휘하며 음식을 만들어간다. 이때 이연복은 재료와 도구가 부족했음에도 50년 내공을 발휘하며 음식을 척척 만든다. 특히 면을 만드는 과정에서 밀대 없이 맨주먹으로 반죽을 치대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연복은 "주방장 타이틀이 이렇게 좋은 건 처음"이라며 즐거워한다. 그의 높은 텐션에 정호영은 "이연복 셰프님은 여기(섬)를 마음에 들어 하신다"고 말하고, 레이먼킴은 "이미 은퇴하신 것 같다"고 거든다. 이연복은 한술 더 떠 "주방에 들어가기 싫어"라며 섬에 눌러앉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해 웃음을 더한다.
만족스러운 아침 식사였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임시 주방장으로서 활약한 것일 뿐, 안정환이 직접 주방장을 골라 주는 점심시간을 앞두고 세 셰프들 사이에서는 다시 긴장감이 감돈다. 과연 안정환이 이번에 선택한 메인 셰프는 누구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안다행'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오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이하 '안다행')에서는 '선수촌도'에 입도한 특급 셰프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안다행’에서는 경력 50년 차 중식의 대가 이연복이 선수촌도에서 막내로 전락하며 굴욕을 맛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더해 이연복은 밥 짓기에도 실패하는 등 허당기를 한껏 발산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절치부심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머릿속이 온통 '막내 탈출'로 가득 찬 이연복은 일어나자마자 맛있는 아침을 준비한다. 주방장 지명 권한이 있는 촌장 안정환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것.
그런 이연복이 준비한 음식은 바로 '고양이귀면'이다. 일찌감치 임시 주방장 타이틀을 획득한 그는 레이먼킴과 정호영을 진두지휘하며 음식을 만들어간다. 이때 이연복은 재료와 도구가 부족했음에도 50년 내공을 발휘하며 음식을 척척 만든다. 특히 면을 만드는 과정에서 밀대 없이 맨주먹으로 반죽을 치대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연복은 "주방장 타이틀이 이렇게 좋은 건 처음"이라며 즐거워한다. 그의 높은 텐션에 정호영은 "이연복 셰프님은 여기(섬)를 마음에 들어 하신다"고 말하고, 레이먼킴은 "이미 은퇴하신 것 같다"고 거든다. 이연복은 한술 더 떠 "주방에 들어가기 싫어"라며 섬에 눌러앉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해 웃음을 더한다.
만족스러운 아침 식사였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임시 주방장으로서 활약한 것일 뿐, 안정환이 직접 주방장을 골라 주는 점심시간을 앞두고 세 셰프들 사이에서는 다시 긴장감이 감돈다. 과연 안정환이 이번에 선택한 메인 셰프는 누구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안다행'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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