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주차' 황신영, 세쌍둥이 초음파 검사 공개 "셋 다 건강해"

세쌍둥이 임신 중인 개그우먼 황신영이 근황을 밝혔다.

황신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올라프들(캔유, 필마, 할빗) 셋 다 이란성이래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신영이 태아 초음파 검사를 받으며 배속 세 쌍둥이 모습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은 "셋은 맞죠? 넷은 아니죠"라고 물었고, 의사는 셋이라고 밝힌 뒤 세 아이 모두 건강하며, 이란성이며 성별은 같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황신영은 "벌써 7주 차, 이란성이면 조금씩 다 다르게 생겼다는 거지요"라며 "벌써 성별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셋 다 이렇게 쭉 건강했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3년 KBS 공채 28기로 개그우먼에 데뷔,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2017년 12월30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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