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추석 흥행 시동걸었다…개봉 5일전 극장 3사 예매율 1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5일 전 주요 극장 3사 예매 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5일 전인 2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극장 3사 예매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날 오후 2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예매율 25.1%와 예매관객수 6만8392명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탑건: 매버릭' '헌트' '육사오' 등 국내외 경쟁작들을 가뿐히 넘어서고 예매율 정상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연일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추석 극장가에서의 흥행 추이를 더욱 주목하게 한다. 이에 더해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오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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