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강태오, 이달 20일 현역 입대…팬미팅서 직접 언급 "나라의 부름 받아"

배우 강태오(28·본명 김윤환)가 9월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강태오는 지난달 31일 온라인 팬미팅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스윗태오'에서 "제가 나라의 부름을 받았다"라며 "입대 날짜는 9월20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기다려주실 팬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강태오는 배우들로 구성된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 KBS 2TV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달 18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강태오는 극 중 법무법인 한바다의 송무팀 직원이자 우영우(박은빈 분)와 함께 로맨스를 완성한 이준호 역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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