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D-1' 퍼플키스, '인투 바이올렛'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데뷔를 하루 앞둔 가운데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14일 퍼플키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 데뷔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데뷔 타이틀곡 '폰조나'(Ponzona)를 포함한 '인트로: 크라운'(Intro : Crown), '캔 위 토크 어게인'(Can We Talk Again), '스킵 스킵'(Skip Skip), '헬로'(Hello),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My Heart Skip a Beat), '마침표'(Period) 등 데뷔 앨범에 수록된 총 7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이와 함께 퍼플키스의 7인 7색 매력이 담긴 미공개 컷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았다. 앞서 강렬한 퍼포먼스 영상과 함게 공개된 '인트로: 크라운'은 앨범의 기대감을 북돋우는 프리뷰 트랙으로 깊게 파고드는 공격적인 사운드는 이전에 없던 K팝 걸그룹 데뷔의 포문을 연다. 특히 메인 보컬 수안의 안개 보컬이 어우러져 묵직하고 다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SNS 상의 피드와 광고를 스킵해 버리듯 자신을 섣불리 판단함을 위트 있는 가사로 거부하는 '스킵 스킵', 일상적인 인사가 보고픈 이에게 보내는 간절한 메시지가 되어버린 이별의 상황을 풀어낸 '헬로',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퍼플키스만의 감성을 담은 '마침표',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을 통해 공개된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와 '캔 위 토크 어게인'까지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리스너들을 보랏빛으로 중독시킬 예정이다.

특히 퍼플키스의 데뷔 타이틀곡 '폰조나'는 클래식한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루브 한 리듬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매력의 퓨전 어반 힙합 장르 곡이다.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의 제목 '폰조나'는 퍼플키스가 그들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이며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이들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될 것을 예고해 2021년 최고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은 '보랏빛으로'라는 주제로, 무채색으로 뒤덮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퍼플키스가 보랏빛 꿈을 밝혀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미와 세상을 보라색으로 물들여 K팝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더불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을 필두로 박지영, 강지원 프로듀서 등 RBW의 모든 역량이 더해진 앨범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플키스는 자타 공인 실력파 아티스트의 산실 RBW에서 약 7년 만에 론칭하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보컬과 댄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안무 창작까지 다 되는 2021년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히며, 실력부터 비주얼까지 멤버 조합이 완벽한 '밸런스돌'의 탄생을 기대케했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을 발매하며, 이날 데뷔 기념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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