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내' 배지현 "둘째 임신 8개월…이번엔 파란색"

야구선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아내이자 방송인인 배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배지현은 24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게 늦어졌네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이라고 했다.


배지현은 '이번엔 파란색'이라며 아들을 의미하는 해시태그(핵심어표시)를 덧붙였다.


또 류현진, 딸과 함께 포옹을 나누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8년 류현진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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