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가 섹시한 슬립 원피스를 입고 굴곡진 몸매를 뽐냈다.

11일 가수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u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다양한 색상의 커다란 꽃다발을 한아름 안은 채 향기를 음미하며 옅은 웃음을 짓고 있다.

보라색 실크 소재의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는 황보는 나이를 잊은 듯한 완벽하게 관리된 몸매와 함께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연예계 데뷔 20년 차가 넘은 세월이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현역 아이돌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황보의 모습은 감탄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꽃보다 황보네요", "내가 꼽은 연예계 미모 넘버원", "관리해서 만들 수 있는 수준이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는 2000년 샤크라로 데뷔 후 현재는 다양한 라디오와 TV 예능 등 방송에서 맹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