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이정현 "엄마 된것 믿기지 않아…딸 맞이한 감동 잊을수 없어"
- 22-04-24
배우 이정현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월20일 축복이가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축복이를 실제로 맞이한 순간의 감동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며 "제 배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는 사실과 제가 정말 엄마가 됐다는 게 도무지 믿기질 않아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라며 "축복이도 아주 건강하고 저도 회복이 너무 빨라서 주치의 교수님 병원 관계자분들 모두 놀라시네요"라고 전했다.
또 이정현은 "저를 위해 기도해준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축복이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정현은 지난 20일 득녀했다. 소속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세 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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