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위해 8월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가수 김희재가 한국소아암재단에 나눔의 뜻을 실천했다.

3일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김희재의 이름으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지난 8월 진행된 선한트롯가왕전에서 총 143만2626표를 득표하며 최종 3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상금 100만 원을 획득한 바 있다. 김희재는 해당 상금 전액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한 김희재는 올봄 첫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를 발표하였으며,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플레희리스또' 등 예능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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