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위해 8월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 21-09-03
가수 김희재가 한국소아암재단에 나눔의 뜻을 실천했다.
3일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김희재의 이름으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지난 8월 진행된 선한트롯가왕전에서 총 143만2626표를 득표하며 최종 3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상금 100만 원을 획득한 바 있다. 김희재는 해당 상금 전액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한 김희재는 올봄 첫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를 발표하였으며,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플레희리스또' 등 예능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뉴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 美 민주 사퇴 요구 거세자 바이든 측 "언론 과잉 보도 탓"
- 미셸 오바마, 트럼프에 크게 앞섰다…바이든 '토론 폭망'에 인기 폭등
- "월가 큰손들, 트럼프 승리 대비…장기 금리 상승 베팅"
- "형, 아버지 병간호 했어?" 10명 중 7명 '상속 갈등'…'아플 때' 상속 준비?
- 8만명 올 곳에 25만 몰려, 경찰은 40명…인도 예고된 참사로 121명 사망
- 엘리베이터 문 열려서 탔는데 아래로 '쿵'…4층서 추락한 여성 사망
- 알츠하이머 초기 치료제 美FDA 승인…"기억력·사고력 장애 완화"
- "자는 줄 알았다" PC방서 사망한 20대, 30시간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