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서경이 흉스프레소의 롱런을 예고했다.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발표회에서 권서경은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알렸다.

권서경은 "올스타전을 계기로 많이 끄집어내지 못한 선곡을 할 거다. '저 팀이 저런 노래를?'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며 "4년 동안 활동하지 못한 한과 불 같은 기운을 가지고 이번 무대 임할 거다"라고 했다. 이어 "흉스프레소는 이번 방송을 통해 오랫동안 롱런하는 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키며 대중음악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팬텀싱어' 시즌1, 2, 3 결승에 진출한 팀의 빅 매치를 다룬다. 26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