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몸무게 16㎏ 감량했다"…다이어터 이장우 비교에 '큰 웃음'

그룹 2PM 멤버 준호가 '나 혼자 산다'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역 후 2PM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준호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무지개 회원들은 4년 만에 재출연한 준호를 향해 "군대 다녀왔는데 안 늙었다. 살 많이 빠진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준호는 "한 16㎏이 빠졌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래 전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이장우가 깜짝 놀라자, 박나래는 "장우 회원님 괜찮으시냐"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준호는 집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일요일 빼고는 다 운동했다. 매일 운동을 해왔다"라며 체중 감량의 비법을 밝혔다. 

이 가운데 박나래는 "2PM은 무대 의상이 단추 아니고 똑딱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준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언제 어디서든 바로 상의를 탈의할 수 있게"라고 대답해 웃음을 샀다. "오늘은 티셔츠 입고 왔냐"라는 물음에는 "티셔츠라도 찢을 순 있죠"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준호는 사이클 먼저 탑승했다. 기본 1시간 30분 운동 시간을 잡고, 웜업으로 사이클 운동을 10분간 한다고. 남은 80분은 모두 근육 트레이닝이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장우는 "저는 계획적으로 못하지만, 이제 하려고요"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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