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연하 사업가 남편 '팩폭' 공개 "침묵을 유지하였다"

래퍼 자이언트 핑크(본명 박윤하·29)가 연하 사업가 남편의 '팩폭'에 "침묵을 유지했다"며 글을 써 웃음을 줬다.


자이언트 핑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새 들어 몸상태가 좋지 않아 자꾸 붓네...라고 남편한테 말했는데 안 좋은데 잘 먹는 건 뭐냐는 질문에 한동안 침묵을 유지하였다"라는 글을 적었다. 남편의 거침없는 발언과 이를 받아들이는 자이언트 핑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해 11월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2016년 첫 싱글 '가위 바위 보'로 데뷔했다. 엠넷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2016년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했고,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MBN '미쓰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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