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퀸 정서주, 남해군 홍보대사 위촉

남해군 향우 2세…남해 관광·응원 활동


경남 남해군은 미스트롯3 우승자인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퀸 정서주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아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자랑하는 정서주 가수는 남해군 향우 2세로 2022년 앨범 <꽃들에게>를 통해 데뷔했다.


올해 초에는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진(眞)'을 수상하며 역대 최연소 우승자의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정서주는 앞으로 주요 행사 참석 및 응원 영상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광 남해 홍보, 팸투어를 통한 숨은 관광지 찾기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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