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대학축제 무대서 끼부림 폭발…"하니에 잔뜩 놀림 받아"

그룹 뉴진스 민지가 대학 축제 무대 영상을 보고 부끄러워했다.


민지는 지난 1일 오후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여러분 대학축제 영상 그만 보세요"라며 "그건 제가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팜하니(하니) 씨에게 잔뜩 놀림 받았습니다"라며 "특히 세종대, 나 왜 그럼, 모자 쓰지 말아야겠다"고 덧붙였다.


하니와 다니엘도 이날 포닝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지의 대학축제 영상을 보며 "머리를 만지고 모자를 움켜쥐는 이 영상을 봤다, 그(민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더라"며 "되게 웃겼다"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앞서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세종대학교 축제에 참석했다. 특히 모자를 쓰고 크롭톱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민지는 신곡 '버블 검'과 '하우 스위트'를 부르며 끼를 부리며 힙한 제스처를 보여줘 함성을 얻었다.


한편 지난달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로 컴백한 뉴진스는 5월 24일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27일 조선대학교, 28일 동의대학교와 부산대학교, 30일 동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31일 중앙대학교 축제에 출연했다. 특히 뉴진스 측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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