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활동 재개? 말할 수 없지만 조심스럽다…곧 함께 할 수도"
- 24-05-27
그룹 빅뱅 대성이 그룹 활동 재개에 관한 질문에 머지 않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취지로 답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호텔 밖으로 나온 대성(in 오사카)ㅣ10만 큐앤에이 | 집대성 ep.08'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대성은 "빅뱅은 어떻게 된 거냐"는 질문에 "뭐 이렇게 된 거다. 뭐라고 정말 정확히 말을 할 수가 없다. 좀 조심스럽기도 하고. 이런 말 하는 게 빅뱅 다른 형들을 대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고. 지금 현재에서는 각자 활동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열심히 하다가 너무 머지 않은 미래에 함께 할 수 있는 무대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컴백 가능성을 드러냈다.
이어 "컴백을 기대해도 되냐. 이야기 중인 게 있냐"라는 질문에 "저도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멤버들끼리 조심스러워하는 건지는 몰라도 얘기를 직접적으로 하고 있는 타이밍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다고 세월아 네월아 하고 놓고 있는 건 아니다. 미래에 대한 얘기를 아예 안 하는 건 아니다"고 했다.
또 대성은 "팬들 사이에서 빅뱅 단콘을 할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는 제작진의 말에 "그거에 대해서 답을 딱히 드릴 수가 없는 게 없다. 그런 거까지는 얘기한 건 없고 그러나 그런 게 아예 없을, 영원히 없진 않을 거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사실 멤버도 모른다. 언제가 될지"라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확실하지가 않으니까 말해주기가 뭐 한 거구나"라고 했다. 대성은 "그렇다. 한 살 차이이긴 해도 제가 막내이다 보니까 형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현재는 각자 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너무 머지 않은 미래에 함께 할 수 있는 무대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컴백 가능성을 드러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연예뉴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 美 민주 사퇴 요구 거세자 바이든 측 "언론 과잉 보도 탓"
- 미셸 오바마, 트럼프에 크게 앞섰다…바이든 '토론 폭망'에 인기 폭등
- "월가 큰손들, 트럼프 승리 대비…장기 금리 상승 베팅"
- "형, 아버지 병간호 했어?" 10명 중 7명 '상속 갈등'…'아플 때' 상속 준비?
- 8만명 올 곳에 25만 몰려, 경찰은 40명…인도 예고된 참사로 121명 사망
- 엘리베이터 문 열려서 탔는데 아래로 '쿵'…4층서 추락한 여성 사망
- 알츠하이머 초기 치료제 美FDA 승인…"기억력·사고력 장애 완화"
- "자는 줄 알았다" PC방서 사망한 20대, 30시간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