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18-05-22 (화)
 
작성일 : 17-11-05 12:57
[신앙과 생활-김 준] 운명도 바꾸는 인격 변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360  

김 준 장로(종교 칼럼니스트)
 

운명도 바꾸는 인격 변화
 

누구나 종교다운 종교를 가지게 되면 가치관인생관세계관역사관이 달라지게 되어 있고 따라서 전 인격에 변화를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킬케고올은 그리스도인의 변화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하는 것은 물오리들이 이 논에서 저 논으로저 논에서 또 다른 논으로 옮겨가는 것과 같은 수평적인 이동이 아니라 전연 새로운 형태의 기러기가 되어 하늘 높이 날으는 것과 같은 수직적인 이동이라고 했습니다

물오리들이 논 바닥에서 자리 바꿈이나 하면서 누가 더 잘하고 잘못했는가누가 더 정직하고 덜 정직한가하는 차원이 아니라 아예 세속을 벗어나 창공으로 높이 날아 올라 가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그때 물오리가 보는 시계(視界) 1㎡라면 기러기가 바라보는 시계는 1,000㎡ 이상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믿기 때문에 성격을 바꾸면 팔자까지도 바꿀수 있다는 속담과 같이 그렇게 변화된 신앙 인격은 우리의 운명까지도 바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느 관상가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서 한 말입니다그가 과거에 400명의 관상을 보고 점을 쳤는데수 십년이 지난 후 그가 친 점이 얼마나 적중되었는지를 조사해 보았더니 90%는 맞았는데 10%( 40)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맞지 않은 40명을 다시 분석해 보니 그들은 모두가 크리스찬이더라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인의 변화는 관상학 통계에서도 벗어나 있었다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인들이 '운명'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무시하는 이유는 그 지워진 운명이라는 것 위에 하나님의 더 높으신 뜻과 섭리를 체험하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변화된 상태를 새 사람거듭남중생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우리의 신앙을 통해서 맺어야 할 일차적인 열매는 바로 중생의 열매라고 믿습니다

거듭남즉 중생의 변화가 나타날때 기쁨도 감사도 평화도 인내도 사랑도 죄사함 받은 감격도 자연히 따르게 되고 구원과 하늘 나라의 영광도 그 중생의 결과로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늘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3)”

기독교를 희망의 종교라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만일 우리에게 변화될 가능성이 전혀 없고중생할 기회가 완전히 막혀 있다면 그것은 허무요 절망이요 삶의 끝장일 것 입니다

왜요그것은 주어진 대로 살고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자포자기의 삶이요 희망 없는 삶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단테의 작품 신곡을 보면 지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런 문구를 붙여 놓았습니다.

여기로 들어가는 너희들모든 희망을 다 버려라.”

그렇습니다희망이 끊길 때 절망이 오고 절망의 연속이 곧 지옥입니다그리스도인들을 하늘나라 건설의 역군이라고 말합니다

 말은 이 땅에 하늘 나라를 건설하는 동력은 재력도권력도무력도 아닌 바로 변화된 사람’ 즉 복음과 성령의 능력에 의하여 변화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이 세상에 아무것도 남기신 것 없이 오직 변화된 제자 몇 사람그것도 세상 기준으보 보면 지극히 미천한 몇 사람이그리고 그들의 신앙을 계승한 후대들이 2,000년 동안 온 세계 역사를 이렇게 변화시켜 놓지 않았습니까.

문제는 변화 입니다관상가의 점이 맞지 않을 만큼그래서 운명까지도 비켜갈 만큼 거듭난 신앙 인격으로 주위의 단 한 사람에게라도 영향을 끼쳐 하늘나라 확장에 미력이나마 동참하는 것이 택함 받은 자녀들이 감당해야 할 최소한의 의무요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김준 장로의 <신앙과 생활>을 더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
http://www.seattlen.com/bbs/board.php?bo_table=Pro2&wr_id=196




 
 

Total 12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6 [신앙과 생활-김 준] 인간다움이 그립다 시애틀N 2018-04-29 491
125 [신앙과 생활-김 준] 딸들아, 많이 힘들지? 시애틀N 2018-03-11 792
124 [신앙과 생활-김 준] 종교인과 윤리의식 시애틀N 2018-02-25 684
123 [신앙과 생활-김 준] 성실 시애틀N 2018-02-12 482
122 [신앙과 생활-김 준] 평등 사상의 생활화 시애틀N 2018-01-28 660
121 [신앙과 생활-김 준] 모든 것이 가(可)하나 시애틀N 2017-12-17 1025
120 [신앙과 생활-김 준] ‘빙점’을 통해 본 원죄… 시애틀N 2017-11-19 1043
119 [신앙과 생활-김 준] 운명도 바꾸는 인격 변화 시애틀N 2017-11-05 1362
118 [신앙과 생활-김 준] 아가씨, 시집 잘 가슈 시애틀N 2017-10-22 1220
117 [신앙과 생활-김 준] 교회와 사회 시애틀N 2017-10-08 1660
116 [신앙과 생활-김 준]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자… 시애틀N 2017-09-24 3188
115 [신앙과 생활-김준 장로] 불의에 항거하는 신… 시애틀N 2017-09-10 3575
114 [신앙과 생활-김 준] 잘 사는 사람이란? 시애틀N 2017-08-27 1703
113 [신앙과 생활-김 준] 십일조와 예수님의 교훈 시애틀N 2017-08-13 1380
112 [신앙과 생활-김준 장로] 넓게 본 '주의 일… 시애틀N 2017-07-31 1272
 1  2  3  4  5  6  7  8  9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