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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게시판


 
 
작성일 : 17-08-14 04:18
헤어질뻔 했던 지난주의 달밤에..ㅠ
 글쓴이 : 태평양
조회 : 4,126  
먼저 방문하시는 분들께 미안하고 죄송합니다.꾸꾸벅.

해를 넘기고 올해 벌써 8월 중순 광복절 코앞이네요.

변명은 묻어두고 봉봉죠이 오늘까지 잘 있답니다.

야그인즉 밤 10시전에 둘을 데리고 공원에 가서 한바퀴 돌고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여 죠이가 순식간에 없어졌지요.ㅠ

후레쉬를 항상 들고 나가지만 오늘따라 고향생각나게
와그리도 달이 밝은지 절로절로   고국생각이 나데요.ㅎ

공원의 잔디밭은 물론 야밤 전체가 훤하게 보이니
우리도 기분이 좋은데 ㅂㅂㅈㅇ 둘도 야밤 외출에다
시원한 시애틀 밤공기에 또 볼일도 다보고 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거기다 목줄을 안했으니 해방 기분 만땅이 아니겠소이까.

주차장에서  죠이야...하며 한참을 불러도 나타나지를 않아요.
봉봉을 안고서 부르는 내 목소리가 야밤에 찌렁찌렁 하데요.

개를 잊어버리고 광고를 내고..전봇대에 사진이 붙고..등등이
순간 머리를 스쳐가고...얼마나 우리를 찾아 헤맬까...
집잃은 개처럼 고양이처럼 되면 어쩌나...생각하면서
계속 이름을 부르고 불렀지요.

달빛에 저 멀리서 힘차게 나를 향해 뛰어오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반갑고 고맙고 흥분이 되던지...
이런 기분 당해보지 않은 분들은 정말 모르실거예요.

긴장하며 품에 안겨있던 봉봉이도 반가운지 난리를 치고..ㅎ
그 이후로 가만 평소 관찰을 해보면 이젠 멀리 안가고
이름만 불러도 나한테 곧바로 오곤 하지요.

헤어짐...이란 단어 자체를 잊고 싶지요.^^
원인 제공자라 내탓이요! 하며 그날을 떠올려 봅니다.
법을 지키는 목줄을 해야 한다면서.....

음악감상하세요 김연숙씨의 초연 ---->https://youtu.be/1bWKnA0gSsg




태평양 17-08-14 04:32
답변  
김연숙의  "초연"-------->https://youtu.be/1bWKnA0gSsg
hellothanks7 17-08-15 04:49
답변 삭제  
그날밤 봉봉죠이 둘이서 서로 머리를 맞대기도 하고...
핥아주며 뽀뽀도 하는 모습을 보니...
둘이서 대화를 하는 것 같았지요.

놀랬제?..어데 갔다왔노? 억수로 찾았다 아이가....
우리 헤어지는 줄 알았따 아이가...말 좀 잘 들어라...헤어지지 말자...등등...
둘이도 놀랬지만 나도 얼마나 놀랬던지...가슴이 철렁 했었지요.

지금은 편하게 이렇게 야그하지만 그때 그 상황...아찔 따따블 이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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