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비커밍> 홍보 행사3월 24일 타코마 돔서
8일로 타코마에서 예정돼 있었던 미셸 오바마의 회고록 <비커밍(Becoming)>
홍보 행사가 날씨 탓에 연기됐다.
미셸 오바마는 현재 회고록 출판 기념행사로 전국을 순회 중으로8일 타코마 돔에서 행사를 열 예정이었으나 시애틀 지역에 이날 오후부터 폭설이 예보되자 행사를 오는 3월 24일로 연기키로 결정했다.
미셸 오바마는 “나에게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행사를 3월24일로 연기키로 결정했다”며 “여러분은 다음달에
만날때까지 모두 안전하기를 기원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이미 타코마 돔 행사 입장권을 구입한 사람들은 그 티켓으로 3월 24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셸은 8일 행사에서 유명 토크쇼 호스트인 지미
키멜과 함께 무대에서 인터뷰할 예정이었는데 키멜이 3월 행사에 참여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미셸의 <비커밍>은 현재까지 300만부 이상 팔려 나가 역대 최고속으로 판매되고 있는 ‘넌픽션’ 서적으로 기록중이다.